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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얀마 아이유 바람길 완이화

by 알토랑이 2022. 10. 1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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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길 가사

https://youtu.be/EjkX2lSTpcQ

길을 걷는다. 끝이 없는 이길
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.
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
에일 듯 시리 운 텅 빈 내 가슴
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
빛 바랜 기억 들이
나를 더 아프게 해
길을 걷는다. 끝이 없는 이길
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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