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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가을이 왔다.
엊그제 까지 에어컨 틀었는데 이제 난방을 가동해야 하다니...
계절의 바뀜은 도시에 사는 이유로 마트나 백화점에서 먼저 느끼게 되는데...
가까운 공원으로만 나가도 이렇게 화창한 가을 하늘을 만끽할 수 있다는 걸 잊고 살았다.ㅎㅎ
노래만 들어도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곡
가을이 오면
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
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
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
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
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
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
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
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
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
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
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
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와요
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
아직도 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
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러운 고운 미소
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
옛사랑 가사 이문세
중고등학교 시절 이문세는 독보적인 존재였다. 지금 애플폰처럼 청소년 필수 아이템 중 워크맨이라는 것이 있었다. 워크맨은 이름그대로 걸으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플레이어다. 그 당시에
arielura.tistory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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